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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치어리더 서현숙이 매거진 맥심의 표지를 장식했다.
서현숙은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모델로 나선 맥심 11월호의 표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숙은 특유의 금발 단발머리와 미모를 뽐내고 있다.
서현숙은 현재 KBO 두산 베어스, K리그 FC서울, KBL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서현숙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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