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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요즘애들'에 모델 한현민이 출연한다.
23일 JTBC 공식 예능 유튜브페이지에 모델 한현민의 '요즘애들' 모집 영상이 공개됐다. '요즘애들'에 출연을 확정지은 두 번째 요즘 스타 한현민은 해당 영상을 통해 또래 친구들의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한현민은 국내 최초의 흑인 혼혈모델로 방송과 패션계를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10대 스타다. 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10대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요즘애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 신청을 받고 있다. 영상을 다룰 줄 아는 만 24세 이하의 '요즘애들'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10분이내의 자기소개 영상을 제작진에게 전송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팀은 유재석과 안정환, 김하온과 한현민을 비롯한 스타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JTBC 신규 예능 '요즘애들'은 요즘 어른과 요즘 애들이 만나 특별한 호흡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요즘 애들이 제작한 영상을 요즘 어른이 보고, 그 중 궁금한 팀을 만나 특별한 하루를 함께 보내는 과정을 담는다.
'요즘애들'은 JTBC 대표 예능 콘텐트인 '크라임씬' '투유프로젝트-슈가맨' '효리네 민박' 시리즈, '한끼줍쇼'를 제작한 윤현준CP와 '냉장고를 부탁해'를 연출한 이창우PD가 담당한다. '해피투게더'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을 통해 오랜 시간 함께 한 윤현준CP와 유재석의 호흡, 이창우PD의 감각적이고 신선한 연출이 기대감을 더한다. 오는 11월 첫방송.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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