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우리 나은이"…축구선수 이승우, 박주호 딸 '나은 홀릭'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축구선수 이승우가 박주호 선수의 딸 나은 양과 시간을 보냈다.

이승우는 2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은 우리 나은이♥"라는 글과 함께 나은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승우는 나은이와 키를 맞추기 위해 바닥에 앉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은 역시 이승우와의 만남이 즐거운 듯 환하게 웃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이승우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나은 양은 국가대표로 선발된 아빠 박주호를 응원하기 위해 찾았고 이승우, 황희찬 선수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사진 = 이승우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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