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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우성이 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와 만났다.
정우성은 23일 인스타그램에 "#필리포그란디 #FilippoGrandi"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와 정우성이 악수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다.
정우성은 그동안 여러 차례 난민 관련 이슈에 자신의 생각을 공개적으로 밝혀온 바 있다. 하지만 정우성의 발언을 두고 온라인상에선 뜨거운 논란이 일며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 정우성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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