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이동욱 NC 신임 감독이 취임식을 통해 선수단에 세 가지를 강조했다.
이동욱 감독은 25일 사보이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감독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낭독, 강조하고 싶은 세 가지를 소개했다.
이동욱 감독은 "밖에서는 2018시즌의 가을야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우리는 오늘부터 2019시즌을 시작하는 것이며 이 시작을 함께하기 전에 선수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다"라면서 자신이 강조하고 싶은 세 가지를 말했다.
다음은 이동욱 감독이 강조한 세 가지.
첫째는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자'다. '팀보다 더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말을 좋아한다. 선수 개인 하나 하나의 힘이 뭉칠 때 '시너지 효과', 더 큰 힘이 생긴다. '팀', 그리고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다이노스가 되어야 한다.
둘째는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고, 배려하는 팀을 만들자'다. 같은 목표를 갖고 함께 일하는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하고, 배려하는 팀으로 거듭나야 한다. 소통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맞추는 소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 팀내 이런 문화가 자리잡으면 더 끈끈한 팀으로 발전하고 상대가 두려워하는 팀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변화와 시도, 배움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자'다. 야구는 지금 새로운 변화들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데이터, 야구 기술에 대해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를 둘러싼 변화를 인지하고 배우며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을 NC 다이노스만의 야구 문화로 만들어 가야 한다.
끝으로 이동욱 감독은 "말로만 하는 '팀 퍼스트', '팀워크'가 아니라 행동과 결과를 보여주는 NC 다이노스를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동욱 감독.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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