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구리 김종국 기자]서울의 황기욱과 윤종규가 최용수 감독 복귀 이후 달라진 팀 분위기를 전했다.
황기욱과 윤종규는 25일 오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오는 27일 강원을 상대로 치르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4라운드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황기욱은 "성적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준비해 왔던 것이 있다. 홈경기인 만큼 자신있게 임해 승리하도록 하겠다"며 강원전 승리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윤종규 역시 "이번 경기에서는 제주전보다 완벽한 전술로 임하겠다. 홈에서 하는 경기인 만큼 승리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두 선수는 최용수 감독 복귀 후 팀 분위기에 대해서도 전했다. 황기욱은 "감독님이 오시고 바로 팀의 질서와 규율이 잡혔다. 무게감이 있으시고 선배 형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보니 동기부여도 새롭게 된다. 감독님이 원하시는대로 어떻게 잘해야 할지 긴장감도 가지게 된다"고 말했다. 윤종규는 "훈련 강도가 많이 강해졌다. 형들이 먼저 화이팅을 외쳐주고 어린 선수들이 분위기를 따라갈 수 있도록 형들이 더 열심히 하는 분위기다. 팀이 더 강해지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은 최근 10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을 기록하고 있다. 하위스플릿에서 생존 경쟁을 펼쳐야 하는 서울은 올시즌 8승11무14패(승점 35점)의 성적으로 리그 9위에 머물고 있다.
[사진 = FC서울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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