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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삼성이 3연패서 벗어났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2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1라운드 원정경기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에 96-85로 이겼다. 3연패서 벗어나면서 2승3패가 됐다. 오리온은 3연패에 빠지면서 2승4패.
삼성은 문태영의 드라이브 인, 이관희의 속공, 문태영의 중거리포와 문태영의 패스를 받은 벤 음발라의 골밑 득점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오리온은 잦은 실책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1쿼터 중반 제쿠안 루이스를 투입, 스피드를 살렸다.
루이스의 돌파에서 파생된 최진수의 3점포, 중거리포가 잇따라 림을 갈랐다. 박상오의 스핀무브 레이업슛, 송창무의 패스를 받은 최진수의 레이업슛, 루이스의 3점포로 완벽히 주도권을 잡았다. 삼성은 음발라의 공격에 의존했다. 1쿼터는 오리온의 24-19 리드.
오리온은 2쿼터 초반 최진수가 음발라의 공격을 차단한 뒤 루이스의 플로터와 사이드슛, 최진수의 속공으로 기세를 올렸다. 그리고 하프코트 프레스 후 지역방어를 펼쳤다. 그러나 이때 삼성 글렌 코지가 움직였다. 음발라의 골밑 득점, 이관희의 좌측 3점포를 잇따라 지원했다. 음발라가 김동욱의 패스를 점수로 연결하면서 다시 승부를 뒤집었다.
오리온은 잠잠하던 대릴 먼로의 리버스 레이업슛과 최승욱의 돌파로 정비했다. 그러자 삼성은 코지의 3점플레이와 이관희의 속공, 문태영의 패스를 받은 이관희의 3점포로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전반은 삼성의 46-40 리드.
오리온이 3쿼터에 다시 주도권을 잡았다. 루이스의 속공 전개를 최승욱이 골밑에서 마무리했고, 루이스의 중거리포, 루이스의 패스를 받은 먼로의 3점포가 잇따라 나왔다. 삼성이 김동욱의 뱅크슛, 문태영의 공격리바운드와 골밑 득점으로 추격하자 오리온은 최진수의 3점포, 먼로의 기 막힌 아웃렛 패스와 최승욱의 속공 마무리가 있었다.
오리온이 3쿼터에 다시 주도권을 잡았다. 루이스의 속공 전개를 최승욱이 골밑에서 마무리했고, 루이스의 중거리포, 루이스의 패스를 받은 먼로의 3점포가 잇따라 나왔다. 삼성이 김동욱의 뱅크슛, 문태영의 공격리바운드와 골밑 득점으로 추격하자 오리온은 최진수의 3점포, 먼로의 기 막힌 아웃렛 패스와 최승욱의 속공 마무리가 있었다.
삼성도 김동욱이 잇따라 3점포 두 방을 터트리며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오리온은 음발라가 빠진 삼성 골밑을 루이스와 먼로가 집요하게 공략했다. 최진수도 공격리바운드와 골밑 득점을 올렸다. 삼성도 장민국의 3점포로 추격했다. 3쿼터는 오리온의 69-68 리드.
삼성은 4쿼터에도 음발라 대신 코지를 기용했다. 오리온이 실책을 쏟아냈고, 이관희와 코지의 속공 득점, 김동욱의 돌파, 코지의 3점포로 다시 주도권을 잡았다. 오리온은 루이스를 넣어 스피드로 맞붙을 놨으나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도 최진수의 3점포, 자유투로 다시 추격.
삼성은 코지의 중거리포로 한 숨 돌렸다. 3분12초전 장민국의 드라이브 인으로 달아났다. 오리온이 루이스의 돌파로 추격하자 삼성은 코지가 45도에서 중거리포를 터트렸다. 이후 장민국도 득점에 가세했다. 이후 오리온은 루이스가 결정적 트레블링을 범했고, 삼성은 52초전 김동욱이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으며 승부를 갈랐다. 이관희가 24점으로 가장 돋보였다.
[이관희. 사진 = 고양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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