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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29일 "30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SK 와이번스와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에 걸그룹 AOA 멤버 지민을 시구자로 초청했다"라고 밝혔다.
시구를 하는 지민은 “플레이오프 경기에 시구를 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 많은 야구팬 분들 앞에서 시구를 하게 돼 긴장이 많이 되지만 열심히 연습해 좋은 시구 보여드리겠다.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멋진 경기 펼쳐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준플레이오프는 SK가 2승으로 앞섰다.
[지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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