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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아이콘(iKON)’의 멤버 윤형이 ‘스쿨어택’ 촬영 도중 특별한 인연과 재회해 흥미를 더한다.
지난주 ‘스쿨어택 2018’ 2학기가 첫 방송된 가운데, 오늘(29일,월) 밤 ‘아이콘’편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방송은 아이콘 멤버들이 직접 머리를 맞대고 DIY로 설계한 잠입 미션 수행 모습과 더불어 역대급 공연 퍼포먼스로 학생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아이콘의 모습을 전한다.
먼저 MC 손동운은 “여기 신청자 가운데 윤형 씨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학생이 있다”고 말해 멤버들과 학생들을 놀라게 한다. 이윽고 의문의 학생이 등장하자, 윤형은 “아 맞네. 오랜만이에요”라며 단숨에 알아채 현장을 또 한번 어리둥절케 한다.
윤형은 “예전에 립밤 모델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함께 CF를 찍은 여자 주인공이었다. 그 때 찍었던 CF 멘트가 아직도 기억난다”며 현장에서 즉석 재연을 시도해 여학생들을 심쿵하게 한다.
한편, 지난 주 첫 방송된 ‘스쿨어택 2018’ 2학기 방송은 ‘스쿨어택 2018’은 시즌제를 도입해 새 MC 예린 발탁을 비롯해 새로운 변화를 선보였다. 어택 스타를 촬영 이전에 오픈하고, 어택 스타가 어택 스타가 직접 미션을 계획하고 실행하 것. 또 어택 스타의 흥미진진한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는 토크 중심의 새로운 코너도 강화했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아이콘의 좌충우돌 미션 도전기를 비롯해 명불허전 무대장인다운 퍼포먼스를 선보인 ‘스쿨어택 2018’ 아이콘 두 번째 어택 이야기는 월요일 밤 8시 SBS funE, 화요일 밤 9시 30분 SBS MTV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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