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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소주연이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소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주 울지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환자복을 입고 있는 소주연의 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아프신 분 맞습니까? 천사 같습니다 존예”,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양은주씨 연기 너무 알차게 하셔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소주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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