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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한류 열풍을 이끄는 K팝 보이그룹 임팩트 멤버 ‘태호’와 ‘지안’이 '부모성적표'에 출연해 반전 개인기와 어린 시절 가족사를 공개했다.
‘태호’와 ‘지안’은 반듯하고 훈훈한 외모 뒤에 감춰진 코믹한 개인기를 통해 반전 매력을 공개한다.
특히 ‘지안’은 요즘 가장 핫한 코믹 댄스 ‘노라조-사이다’ 춤을 유쾌 발랄하게 선보였고, 이를 본 MC전현무는 “(노라조 멤버) 조빈 씨보다 낫다”며 감탄했다.
'부모성적표' 13회에서는, 아기 때부터 16년 동안 할머니와 살다가 부모님과 처음으로 어색한 동거를 시작한 딸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오랜 세월 떨어져 지내 아직 서로가 어색한 가족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이에, ‘지안’은 10살 때부터 무려 16년간 부모님과 떨어져 조부모님 슬하에서 자랐던 자신의 어린 시절 가족사를 고백하며, 딸의 입장에 공감한다.
의뢰인과 똑같은 사연을 가진 ‘지안’의 이야기는 '부모성적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한 번쯤은 꼭 봐야 할 프로그램 '부모성적표'는 10월 29일 월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E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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