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베테랑 3루수 박석민(33)이 수술대에 오른다.
NC 다이노스는 29일 박석민의 수술 소식을 알렸다. 박석민은 이날 김진섭정형외과에서 주두골 골극 제거술을 받았다. 우측 팔꿈치 후방부 통증 완화를 목적으로 한다.
박석민은 지난 9월말 경기 도중 우측 복직근(배곧은근)이 10cm 파열되면서 재활이 한 달 가량 소요됨에 따라 그동안 통증이 있던 팔꿈치도 재활 기간 중에 수술하기로 결정했다.
NC 구단은 "박석민은 사흘 동안 입원 후 재활조에 합류한다. 3~4개월 재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석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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