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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트위치 게임 스트리머 우왁굳과 결혼한 스포티비게임즈 김수현 아나운서가 신혼여행을 인증했다.
김수현 아나운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 비행기 타고 늦은 신행갑니다.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행기에서 포즈를 취하는 김수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왁굳과 김수현 아나운서는 지난 13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 동료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우왁굳은 트위치tv와 유튜브에서 맹활약 중인 대표 게임 스트리머다. 그는 2000년대부터 게임 방송을 시작해 뒤어난 언변과 독특한 화법으로 수많은 팬덤을 보유한 인물이다.
우왁굳의 반려자가 된 김수현 아나운서는 스포티비게임즈 소속의 아나운서로 리그 오브 레전드(롤) 중계를 주로 맡아왔다. '롤여신', '안경누나', '갓경누나'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다.
[사진 = 김수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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