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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세계를 열광시킨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의 뜨거운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11월 6일 CGV용산 아이맥스관에서 윤상 & 배순탁과 함께하는 보헤미안 랩소디 GV 개최를 확정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 세계를 열광시킨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는 물론 '퀸'의 20곡 이상의 전설적인 명곡의 울림과 전율을 그대로 재현해 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GV는 '뮤지션들의 뮤지션'이라 불리우는 작곡가 윤상,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음악 작가 겸 음악 평론가로 활동 중인 배순탁 작가가 참여해 재미난 입담으로 영화와 '퀸', 그리고 그들의 음악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세상을 놀라게 한 '퀸'의 전설적인 음악들과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가득한 무대,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들의 이야기까지 흥미로운 소재들로 구성된 GV를 예고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대해 작곡가 윤상은 "'라이브 에이드'를 그때 상황보다 훨씬 다아나믹하게 재현했던 무대가 놀랍다", 배순탁 작가는 "영화 속 어마어마한 공연장에서 대규모 관객들과 한 호흡으로 공연을 이뤄가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다"와 같은 호평을 전해 이들이 들려줄 이야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월 31일 개봉.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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