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SK 한동민이 2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2018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SK-넥센의 경기 10-10 동점이던 연장 10회말 끝내기 솔로 홈런을 때린뒤 환호하고 있다.
SK는 5차전서 연장 10회말 한동민의 끝내기 솔로포에 힘입어 11-10으로 이겼다. 3승2패로 플레이오프를 통과, 4일부터 정규시즌 우승팀 두산 베어스와 7전4선승제의 한국시리즈를 갖는다.
4일부터 정규시즌 우승팀 두산 베어스와 7전4선승제의 한국시리즈를 갖는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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