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파파' 손여은, 완벽한 '최선주'가 탄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손여은의 열정 가득한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이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극본 김성민 연출 진창규)에서 여자로서 때론 아내로서, 엄마로서 '최선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손여은이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손여은은 좀 더 완벽한 ‘최선주’로 거듭나기 위해 대본 열공을 멈추지 않았다. 그녀는 촬영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 생길 때 마다 대본을 꺼내 본인의 분량을 한번 더 체크하고 대사를 읊으며 진지하게 임하는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대본 곳곳에 붙여진 형형색색의 포스트 잇은 그녀가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가득함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드라마 '배드파파'는 한 회 한 회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는 물론 더욱 진해진 가족애까지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배드파파 홀릭’ 으로 물들이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