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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해와달 정체는 김영희, 김구라 틀렸다
2018-11-11 17:40:05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해와달의 정체는 개그우먼 김영희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에는 별주부전과 해와 달의 대결이 그려졌다.
리치의 '사랑해 이 말 밖엔'으로 대결을 펼쳤고, 별주부전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를 정도로 혼란을 가져와 성별 논란을 일으켰다.
그런 가운데 별주부전이 2라운드에 진출했고, 김구라는 해와 달의 정체에 대해 "신봉선이 아는 사람 같다. 김신영 아니면 홍현희"라고 추측했다.
김구라의 날카로운 추측에도 불구하고, 해와 달은 개그우먼 김영희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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