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경찰청 야구단 선수 모집 중단 결정을 재고해달라"
야구인들이 경찰청 야구단이 해체 수순을 밟는 것을 반대하기 위해 하나로 뭉친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화와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일구회는 경찰청 야구단 선수 모집 중단과 관련해 선수모집 중단 결정을 재고해 줄 것을 요청하는 호소문 발표를 14일 오후 4시 청와대 앞 분수 광장에서 진행한다.
경찰청은 산하 야구단과 축구단 선수를 추가로 모집하지 않을 예정이다. 해체 수순을 밟는 것이다. 이에 야구인들이 뭉쳐 호소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승안 경찰청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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