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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는 13일 "이날부터 17일까지 이어지는 홈경기 3연전을 맞이하여 굿베이스 홈 삼(蔘)연전 이벤트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먼저 이번 홈 3연전 기간의 첫 날인 13일부터는 '굿베이스 출첵 이벤트'가 진행된다. KGC는 "해당 기간 중 경기장 방문 인증샷을 SNS에 남긴 팬들에게는 현장에서 즉시 경품을 제공하고, 3경기의 이벤트를 성공한 팬들에게는 17일 홈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양희종, 오세근의 어센틱 한정판 패키지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KGC는 "홈 3연전의 두 번째 경기인 15일부터는 수능생 무료 초청 이벤트도 시작된다. 올해 수능을 치른 수험생은 물론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능 당일인 15일에는 본인을 포함한 동반 3인까지 무료로, 이후 11월 17일부터 12월 30일까지 총 9경기는 본인에 한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수능 당일인 15일에는 수험생 전원에게 하프타임 이벤트 참가 기회는 물론 푸짐한 선물도 제공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KGC는 "마지막 세 번째 경기인 17일에는 올시즌 KGC인삼공사의 유니폼을 디자인한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광작가가 특별 초청된다. 광작가는 당일 경기 시투는 물론 경기 종료 후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KGC 홈 3연전 이벤트. 사진 = KGC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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