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성민이 '2018 영평상'에서 영화 '공작'으로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는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2018·이하 영평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이성민은 '공작'으로 남우주연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그는 "윤종빈 감독과 이 멋진 영화를 만들어주신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성민은 "우리 현장의 분위기메이커 주지훈, 조진웅에게 그리고 너무나 감사하고 미안한 황정민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성민은 '공작'에서 북한군 장성 리명운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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