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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김숙이 이영자에게 하극상으로 돌직구를 날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핫플레이스를 찾아 나섰다.
이날 장도연의 추천으로 을지로의 한 카페를 방문했다. 밥 언니들은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카페의 인테리어에 감탄했고, 김숙은 "요즘은 이런 게 안 나오지 않냐. 이 의자 너무 정겹다"고 말했다.
이어 김숙은 텔레파시로 언니들의 음료를 주문했고, 이영자에게는 아이스 오곡 라테를 건넸다.
이에 송은이는 김숙에 "감기 기운 있는 사람한테 찬 걸 주냐"고 버럭 했고, 김숙은 "골골할 거면 촬영 나오지 마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우리 숙이 상 타서 눈에 뵈는 게 없다. 조심해라. 문상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고, 최화정은 "너 그러다 트로피로 한 대 맞는다"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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