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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설리가 절친 아이유를 응원했다.
설리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징짱 유애나 10주년 축하해요 #늘너의곁에피어있을게 🌷"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설리는 '늘 너의 곁에 피어있을게'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아이유의 팬클럽인 유애나로써 아이유를 응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아이유의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렸다.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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