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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올해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대어급 선수로 꼽히는 댈러스 카이클의 행선지는 어디일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19일(한국시각) 카이클의 예상 행선지 5구단을 선정했다.
첫 번째 팀은 워싱턴 내셔널스. 카이클의 에이전트는 '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다. "보라스는 과거 워싱턴과 대형 계약을 많이 맺었던 인물"이라는 이유가 따랐다. 또한 팀내 FA인 브라이스 하퍼가 이적할 경우 페이롤에 여유가 생길 수 있는 부분도 그 이유다.
두 번째 팀은 휴스턴 애스트로스. 즉, 잔류를 의미한다. 카이클은 휴스턴의 홈 구장인 미닛메이드파크에서 통산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하고 있으며 방문 경기에서는 4.27로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 "카이클은 투수 친화구장인 미닛메이드파크에서 편안한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세 번째 팀은 신시내티 레즈다. 어느 팀보다도 에이스를 원하고 있다. 역시 신시내티의 홈 구장인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와 궁합이 잘 맞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네 번째 팀은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과의 계약이 2년 남은 시점에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려야 하기에 선발투수진 보강이 절실하다는 주장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팀은 뉴욕 양키스로 양키스타디움에서 포스트시즌 포함 평균자책점 2.68로 활약한 카이클이기에 양키스 입단이 어울린다는 평가다.
[댈러스 카이클.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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