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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이치로 스즈키의 한 시즌 262안타가 깨지기 힘든 메이저리그 17개 기록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각) 리그서 깨지기 힘든 기록 17개(17 ‘unbreakable' baseball records)를 선정해 소개했다.
이치로의 2004시즌 262안타가 17개의 기록에 당당히 위치했다. 2001년 시애틀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치로는 데뷔 4번째 시즌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161경기 타율 .372(704타수 262안타) 8홈런 60타점으로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 262안타는 지금도 깨지지 않는 불멸의 기록이다. 올 시즌 최다안타왕 위트 메리필드(캔자스시티)는 192안타로 1위에 올랐다.
MLB.com은 “흠잡을 데 없는 배트 컨트롤의 보유자 이치로는 2004년 마법 같은 시즌을 보냈다”라며 “최다안타 이외에 704타수라는 수치도 놀랍다. 한 시즌 700타수는 이치로를 포함 4명의 타자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이치로의 안타 기록을 깨기 위해선 타율 .373에 700타수 이상을 소화해야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행운을 빈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MLB.com이 선정한 깨지기 힘든 17개의 기록이다.
1. 1938년 조니 밴더 미어 2경기 연속 노히트 노런
2. 조 디마지오 56경기 연속 안타
3. 사이 영 통산 749완투
4. 2004년 이치로 262안타
5. 놀란 라이언 통산 5714삼진-2795볼넷
6. 리키 헨더슨 통산 1406도루-1982년 130도루
7. 1930년 핵 윌슨 191타점
8. 1912년 치프 윌슨 3루타 36개
9. 2004년 베리 본즈 232볼넷
10. 1921년 베이브 루스 177득점
11. 피트 로즈 통산 15890타석 4256안타
12. 칼 립켄 주니어 2632경기 연속 출장
13. 행크 아론 통산 6856루타
14. 1971년 론 헌트 50사구
15. 1976년 레지 클리블랜드 3피홈런(41경기 170이닝)
16. 1986년 조디 데이비스 89 도루 저지
17. 1932년 조 스웰 3삼진(576타석)
[스즈키 이치로.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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