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호주 원정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한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우즈베키스탄전을 뛰지 않고 소속팀으로 조기 복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호주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됐던 구자철이 독일로 먼저 돌아갔다고 밝혔다.
구자철은 17일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벤투호 출범 후 첫 실전 무대였다.
하지만 전반 43분 오른쪽 허벅지 통증을 소호한 뒤 들것에 실려 나갔고, 결국 주세종(아산)과 교체됐다.
구자철은 부상 정도가 크진 않지만 햄스트링을 다쳐 회복에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돼 소속팀으로 조기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부상 악몽이다. 구자철은 지난 9월과 10월에도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다가 이번에 다시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지만, 또 다시 부상으로 쓰러졌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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