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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새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극본 강철웅 연출 정동윤) 격정 멜로 2차 티저가 공개됐다.
19일 공개된 '운명과 분노' 티저는 "내가 무슨 짓을 해도 갖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태인준(주상욱)에게 우아하게 손을 내미는 구해라(이민정)와 "나한테 넘어온 겁니까"라고 말하며 자신만만하게 웃음 짓는 재벌 2세 태인준(주상욱 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태인준과 정략결혼을 약속한 아나운서 차수현(소이현)은 환하게 웃으며 태인준과 커플임을 공표하면서 "그 기집애한테 내민 손, 나한테만 하는 거야"라면서 구해라를 향한 강렬한 질투심을 드러낸다. 그리고 이내 작은 목소리로 "재벌 2세 아닌 태인준은 싫어"라고 말하며 진정한 사랑이 아닌 탐욕을 위한 사랑임을 알린다.
이어 그녀의 뒤로 옛 연인 진태오(이기우)가 나타나 "지금처럼 발악해. 내가 널 괴롭힐 거거든"이라며 차수현에게 날카로운 경고 메시지를 던지고, 구해라에게는 태인준과 차수현의 기사가 실린 잡지를 보여주며 "같이 뭐 하나 훔칩시다"라고 은밀히 제안한다.
제작진은 "진태오의 복수심이 네 남녀의 엇갈린 운명의 원인일 수도 있겠고, 복수와 분노 속에 들어 있는 사랑 역시 이 작품의 볼거리"라면서 "볼만한 격정 멜로가 될 것"임을 자신했다.
'운명과 분노'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등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드라마로, 오는 12월 1일 토요일 밤 9시 5분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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