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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래퍼 pH-1이 '쇼미더머니 777' 출연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이야기했다.
패션지 나일론(NYLON)은 19일, 12월호에 실린 pH-1의 화보를 공개했다. pH-1은 인기리에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 777'의 경연곡 'Hate you' '주황색' 등으로 최근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는 래퍼.
이번 화보는 'Orange the new black'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마지막 경연곡인 '주황색'에서 스토리를 끌어와 자신만의 시그니처 컬러로 삼은 pH-1이 가진 잠재력과 끼를 다양한 프리즘으로서 이미지로 표현됐다. 사진 속 그는 밤이라는 시공간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 마스코트 같은 헤어밴드와 댄디하면서 스트릿한 무드의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감각으로 소화해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그간의 이야기와 더불어,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먼저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쇼미더머니 777' 도전에 대해 "pH-1이라는 내 개인의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참가를 결정했다. 인지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부분에서 성장했고 가져가는 것이 확실히 있었다. 그래서 떨어졌을 때도 후회하지 않았다"라고 감회를 밝혔다.
또한 pH-1은 "그저 음악을 잘하는 사람으로 인식되길 바란다. 무엇을 들고 나오든 일단 무조건 들어야 하는 개런티가 있는 그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며 "래퍼라는 한정적 틀에서 벗어나 아티스트라는 프레임에서 계속 나아가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 = 나일론(NYLON) 매거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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