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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노장’ 매니 파퀴아오부터 ‘신성’ 이노우에 나오야까지 현재 세계 복싱계를 주름잡고 있는 세계 챔피언과 주먹으로 세계를 제패했던 대한민국 복싱 레전드가 맞붙으면 누가 이길까?
스카이스포츠(skySports)는 오늘(19일) 저녁 7시에 스카이스포츠에서 방송되는 <챔피언 리턴즈>를 통해 그 정답을 알아본다. <챔피언 리턴즈>는 현재 침체기에 빠져 있는 대한민국 복싱계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보다 건설적인 미래를 조망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오상진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주먹 하나로 세계를 제패하며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주었던 대한민국 복싱 레전드 4인방, 유명우, 장정구, 박종팔, 지인진이 직접 출연하여 한국 복싱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살펴본다.
대한민국 복싱 레전드들은 챔피언의 숙명과 그 시절 감동을 주었던 이야기뿐만 아니라 당시 밝혀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허심탄회하게 모두 털어놓는다.
현재 세계 복싱계를 달구고 있는 매니 파퀴아오와 일본의 신성 이노우에 나오야도 직접 만나 세계 챔피언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을 들어본다. 또한 쉴새 없이 샌드백을 치며 세계 정상 도전하는 복서들을 통해 미래의 세계 챔피언을 함께 꿈꿔본다.
<챔피언 리턴즈>는 오늘 저녁 7시, 밤 12시 스카이스포츠 채널에서 방송된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지원으로 제작되었다.
[사진제공=스카이스포츠]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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