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355만을 돌파했다.
2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21일 하루동안 15만 3,131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55만 7,247명이다,
기적의 역주행이다. 10월 31일 개봉한 이 영화는 ‘완벽한 타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 경쟁작들을 차례로 누르고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26분 현재 예매율도 42%다. 예매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뜨거운 입소문이 만들어낸 결과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전국 극장가를 ‘떼창’으로 물들이고 있다.
[사진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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