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 양상문 감독이 공식 취임식을 갖는다.
롯데자이언츠는 "26일 오후 1시 사직야구장 4층 강당에서 제 18대 신임 양상문 감독의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취임식은 전 선수단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폼과 모자,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취임사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하며, 종료 후 1층 인터뷰실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한편, 양상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훈련을 진행 중으로 오는 25일 귀국한다.
[양상문 감독.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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