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나의 '제3의 매력'? 모두 진심으로 대하는 것" [화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서강준이 자신의 제3의 매력을 밝혔다.

패션지 마리끌레르는 22일, 12월호에 실린 서강준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서강준은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팬츠에 니트 베스트를 매치, 캐주얼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블랙 코트와 블랙 팬츠를 매치한 올 블랙 스타일링과 함께 고혹적인 표정이 더해져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온준영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서강준.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제3의 매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했다.

서강준은 "사람이건 작품이건 진심으로 대한다. 모두. 최소한의 선과 예의를 지키는 와중에도 내 마음에 더 귀 기울이며 진심을 다하려 노력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마리끌레르]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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