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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샘김이 크러쉬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샘김은 22일 오후 3시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정규 1집 'Sun And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샘김은 이번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지코와 크러쉬 중 "굳이 선택을 해야 한다면 1집에서도 절 도와주셨고 잘 챙겨주신 크러쉬"라며 "1집도 그렇고 정규도 도움을 너무나 많이 주셨다. 녹음실까지 들어와서 분위기도 만들어주시고 뮤직비디오 촬영 때 포인트도 많이 가르쳐주셨다"고 진심으로 고마워했다.
또 샘김은 크러쉬와 유희열 중 선택해 보라는 짓궂은 질문에도 "좋아하는 형과 대표님 중에요?" 하고 웃은 뒤 "세대라는 게 있지 않나"라며 크러쉬를 선택해 웃음을 안겼다.
22일 오후 6시 발표.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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