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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박재정이 단독 콘서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박재정은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 '기념일'을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박재정은 이번 콘서트에서 관객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기념일'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아, 진심이 담긴 노래와 이야기로 감동적인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지난해 데뷔 첫 단독 콘서트 'Mood in December(무드 인 디셈버)'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박재정은 이번 콘서트에서 감미로운 목소리와 깊은 감수성을 보여줄 풍성한 셋리스트로 발라더 가수의 면모를 발휘한다는 각오이다.
한편 박재정의 단독 콘서트 '기념일' 티켓 예매는 23일 오후 2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사진 =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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