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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영화 ‘미쓰백’의 한지민이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암수살인’ 무대인사를 하시면서 함께 상영중인 ‘미쓰백’을 응원해주셨던 김윤석 선배님은 감동이었습니다. 선배님과 함께 저 자리에 설 수 있어서 더 영광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지민은 23일 여우주연상을 받는 자리에서 "너무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 주셔서 감사하다. 배우에게는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는 시간과 어려움, 고충이 정말 감사하게 다가온다. 이 영화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짧지 않은 시간동안 큰 무게감으로 다가왔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남우주연상은 ‘1987’의 김윤석이, 최우수 작품상 역시 ‘1987’이 수상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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