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0, 팀매드)와 최연소 도전자 ‘몬스터 울프’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의 맞대결에 앞서 프로모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가 열린다. 여성 파이터들을 위한 이번 대회에는 화제를 몰고 다니는 ROAD FC 여성 파이터들이 대거 출전한다.
메인 이벤트로 세계 랭킹 1위의 함서희, 박정은의 아톰급 타이틀 매치가 펼쳐진다. 새로운 기록이 탄생할 이번 맞대결을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공식 프로모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진지한 자세로 케이지에 올라 상대방을 압살해버리는 챔피언 함서희와 투지 넘치는 자세로 공격을 퍼붓는 도전자 박정은의 모습이 함께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함서희와 박정은의 아톰급 타이틀 매치 공식 프로모 영상은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ROAD FC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XIAOMI ROAD FC 051이 끝난 뒤 여성부리그 XIAOMI ROAD FC 051 XX를 연이어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로 세계랭킹 1위의 ROAD 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와 ‘몬스터 울프’ 박정은의 타이틀전이 확정돼 아톰급 챔피언을 가린다.
[함서희(상), 박정은.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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