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LG가 새 외국인 타자를 정한 듯 하다.
미국 '야후스포츠'의 제프 파산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전 필라델피아 필리스 1루수 토미 조셉이 LG 트윈스와 1년 100만 달러(약 11억원)에 계약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1991년생 우투우타 1루수인 조셉은 2016년과 2017년 필라델피아에서 활약했다. 장타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2016시즌에는 107경기에서 21홈런(타율 .257 47타점)을 때렸으며 2017시즌에도 홈런 22방(타율 .240 69타점)을 날렸다. 메이저리그 통산 249경기 타율 .247 43홈런 116타점 98득점.
올시즌을 앞두고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했지만 올해는 빅리그 무대를 밟지 못했다. 텍사스 산하 트리플A팀 라운드락에서 84경기 나서 타율 .284 21홈런 67타점을 올렸다. 비록 2018시즌에는 빅리그 무대를 밟지 못했지만 여전히 수준급 실력을 과시했다.
LG는 올시즌에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주전 3루수 출신 아도니스 가르시아를 영입했지만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다. 경기에 나설 때는 기대에 부응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선 날 자체가 적었기 때문.
메이저리그에서 2시즌 연속 20홈런 이상을 때린 조셉이 잠실구장에서도 장타력을 과시하며 LG를 웃게할 수 있을까.
[토미 조셉. 사진=AFPBBNEWS]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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