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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잠재적 후보가 나타났다."
FA 2루수 D.J. 르메이휴의 행선지는 어디일까. MLB.com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잠재적 후보 세 구단이 나타났다. LA 다저스, 워싱턴 내셔널스, 미네소타 트윈스다. 세 구단은 2016년 내셔널리그 타격왕과 최소한 예비회담을 나눴다"라고 보도했다.
르메이휴는 올 시즌 128경기서 타율 0.276 15홈런 62타점 90득점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2루수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메이저리그 통산 955경기서 타율 0.298 49홈런 349타점 501득점했다.
구체적으로 MLB.com은 "워싱턴은 FA 시장에서 내야수 제드 로우리, 조쉬 해리슨, 마윈 곤잘레스를 탐색해왔다. 하위 캔드릭을 2루수 옵션으로 매일 활용할 수 있지만, 오른 아킬레스건 때문에 5월 20일 이후 경기를 하지 않았다. 20세의 후안 소토가 그 포지션 스타가 됐으나 켄트릭 또한 좌익수 옵션"이라고 밝혔다.
즉, 워싱턴이 주전 2루수를 르메이휴로 낙점, 영입에 나설 수 있다는 뜻이다. MLB.com에 따르면, 미네소타의 경우 르메이휴 외에도 이안 킨슬러에게도 관심이 있다. 다만, 현 시점에서 콜로라도가 르메이휴를 붙잡을 가능성은 떨어진다.
MLB.com은 "콜로라도는 이달 초 르메이휴에게 퀄러파잉오퍼를 하지 않았고, 드래프트 보상 픽 부재로 FA 가치에 도움을 받았다. 콜로라도는 지난 5년간 세 차례 골드글러브를 수상하고 두 차례 올스타전에 출전했던 르메이휴와 재계약하기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것으로 여겨진다"라고 보도했다.
[르메이휴.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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