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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뉴캐슬의 기성용이 번리전에서도 풀타임 활약하며 팀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뉴캐슬은 27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번리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번리에 2-1로 이겼다. 기성용은 이날 경기서 풀타임 출전하며 팀 플레이를 조율했다. 기성용은 지난 4일 열린 왓포드전에서 페레즈의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했고 이후 2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하며 뉴캐슬의 3연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올시즌 초반 10경기 연속 무승과 함께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뉴캐슬은 기성용의 활약과 함께 3연승의 상승세와 함께 13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기성용은 번리전을 마친 후 뉴캐슬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경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기성용은 "전반전 동안 우리는 경기를 지배했다. 번리는 항상 롱볼을 한다. 그들은 크로스에 이은 헤딩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하지만 우리는 경기를 치르는 동안 잘 대응했고 경기를 컨트롤했다. 번리의 홈경기였고 상대가 깊숙히 침투했고 우리가 수비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우리가 잘했다고 생각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원정경기에서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으면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고 압박감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는 기성용은 "오늘 두골을 먼저 넣었고 그로 인해 우리가 경기를 컨트롤 할 수 있었다. 우리가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3연승은 쉽게 달성하기 어렵다. 우리가 더 좋은 경기를 했고 많은 찬스를 만들었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특히 기성용은 4연승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기성용은 "4연승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4연승을 원하고 있다. 다음 경기는 홈팬들 앞에서 경기한다. 쉽지는 않지만 지난 두번의 홈경기처럼 경기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뉴캐슬은 최근 기성용의 활약과 함께 팀 전력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다음달 2일 본머스를 상대로 1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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