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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모모랜드 연우가 아침부터 족장 수제자로 거듭났다.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정글에서의 아침이 그려졌다.
이날 연우는 조재윤에게 "입 벌리고 자다가 입에 비 들어가서 중간중간 깼다"고 밝혔다.
이어 연우는 김병만과 함께 야자수 문을 만들었다. 그는 "자다가 빗물 먹었다 얘기하니까 족장님이 야자잎을 엮어서 문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주셨다"며 "일어나서 같이 열심히 엮어서 문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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