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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조아제약은 “10주년을 맞는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을 기념해 준비한 ‘레전드 토크쇼’가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매일 오후 5시 네이버를 통해 진행됐다”고 4일 전했다. 3일간 19,023회의 라이브 재생과 25,500회의 동영상 재생, 댓글은 4,578개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레전드 토크쇼’는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의 10주년을 기념해 야구팬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레전드, 현역 선수들과의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이버 스포츠에서 단독으로 방송된 ‘레전드 토크쇼’에는 정민철(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봉중근(KBSN 해설위원), 손혁(SK 투수코치) 등이 출연했다. 현역 선수로는 한동민(SK), 임찬규(LG), 강백호(KT)가 출연해 레전드들과 입담 대결을 펼치며 호응을 얻었다. 진행은 MBC스포츠플러스의 박지영 아나운서가 맡았다.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레전드 토크쇼’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레전드 토크쇼 포스트와 레전드 토크쇼 채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은 12월 4일 화요일 오전 11시 20분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포함해 총 17개 부문을 시상한다.
[레전드 토크쇼. 사진 = 해피라이징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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