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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라디오스타'에 배우 정해인 닮은꼴로 화제가 된 MBC 김정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최근 녹화에서 MC 김구라는 화제가 된 김정현 아나운서와 정해인의 실제 투샷 사진을 보고 누가 누구인지 제대로 찾아내지 못해 모두를 웃게 했다. 특히 김정현 아나운서는 해당 사진의 비밀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해인의 스타일을 따라 했다'는 의혹도 적극 해명했다.
무엇보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가수 장기하 앞에서 장기하와 얼굴들의 신곡을 선보이려다 뜻밖의 상황을 만들었다. 의욕이 넘치는 신입 아나운서인 그의 노래 실력과 좌충우돌 리포팅 시도에 모두가 안타까워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정현 아나운서의 과거도 공개됐다. 서울대 출신인 그는 과거 '과외왕'으로 활약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어머니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김정현 아나운서는 '광장동 김선생'으로 이름을 날린 비결까지 공개했다.
이밖에도 김정현 아나운서는 태국 여성과 '썸'을 탔던 과거와 함께 자신의 출생의 비밀까지 고백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5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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