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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으로 전향한 오영주가 근황을 전했다.
오영주는 4일 인스타그램에 "안녕, 런던"이라고 짧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영국 런던을 찾은 오영주가 차량에서 찍은 사진이다.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재킷 차림인 오영주로 귀여운 귀걸이를 반짝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오영주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앞서 오영주는 지난달 23일 "오늘부로 퇴사를 결정했다"며 "제가 조금이라도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때, 그리고 좀 더 저 자신과 제 꿈에 집중하는 삶을 살고자 오랜 고민 끝에 퇴사라는 큰 결심을 하게 됐다"고 알린 바 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2' 출신인 오영주는 케이블채널 tvN 디지털숏예능 '오영주의 개복치 보호소' 출연 예정이다.
[사진 = 오영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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