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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OCN 디지털 스튜디오 뭅뭅이 자타공인 뼈그맨 유세윤과 요즘 대세 장도연의 ‘패러디의 제왕’을 론칭한다.
‘패러디의 제왕’은 유세윤과 장도연이 개봉신작부터 명작영화, 화제의 드라마까지 새롭게 재해석하는 패러디 콘텐츠이다. 론칭을 일주일 앞둔 지난 토요일(1일) 유세윤의 역대 패러디 모음이 담긴 티저가 공개됐다.
티저 영상에서는 천만 영화 '국제시장'(2014)부터 국민 첫사랑을 만들어낸 '건축학개론'(2012), 올해 최고의 화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tvN)까지, 유세윤만의 독보적인 위트와 센스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최근 첫 토크 콘서트 ‘My Way 장도발’을 성황리에 마친 장도연이 명실공히 요즘 대세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있어 ‘패러디의 제왕’에 더욱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유세윤과 장도연의 ‘패러디의 제왕’은 이번 주 토요일(8일) 오후 8시 뭅뭅 유튜브에서 최초 공개된다.
OCN 디지털 스튜디오 뭅뭅은 화제가 되는 신작 영화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주는 '뭅뭅픽'과 두 편의 영화를 새로운 시선으로 비교해서 소개하는 '뭅뭅띵작극장'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모든 것을 키워드로 짚어주는 '키워드 인터뷰' 영화계의 주목할만한 신인들의 프로필을 만들어주는 '프로필업데이트'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신스틸러 배우들의 이야기를 담은 '신스틸러SSUL' 등의 인터뷰는 물론 디지털 세대가 ‘공감’하고 ‘공유’하고 싶은 다양한 스토리테인먼트(Story + Entertainment)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페이스북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에서에서 공개된 ‘뭅뭅’ 콘텐츠는 OCN, 채널CGV, 수퍼액션 채널을 통해 방송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CJ ENM]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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