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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장군의 아들' 이일재가 '둥지탈출3'에 출연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3'에는 배우 이일재가 출연,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장군의 아들' 때 팬이었는데 한동안 안 보이셨는데?"라고 물었고, 이일재는 "몸이 좀 안좋아서 몸 관리를 하고 병 치료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일재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일재는 미모의 아내와 두 딸 이설, 이림과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이일재는 42세의 나이에 14세 연하와 결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중3 둘째 딸은 새벽 4시에 일어났고, 일찍 나가는 엄마를 위해 커피를 만들었다. 엄마는 "아침에 된장찌개 끓여. 밥 안했다"라고 딸에게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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