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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약왕' 송강호가 배우들과의 인연을 전했다.
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 영화 '마약왕' 무비토크에는 배우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김대명, 김소진과 우민호 감독이 참석했다.
송강호는 조정석과의 인연에 대해 "'관상'에 이어 이번에는 나를 잡는 역할로 조정석 씨가 출연한다. 상당히 불리한 포지션에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강호는 "배두나와는 13년 정도 됐다. '괴물' 이후로 다시 만났다. 그전에 '복수는 나의 것'도 했었으니까 세 번째 만남"이라며 "김소진 씨는 내 극단 후배"라고 설명했다.
[사진 = V앱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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