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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어벤져스4’ 예고편이 7일 밤 (한국시간)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타이틀은 포함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영화매체 콜라이더의 편집장 스티븐 와인트롭은 이날 트위터에 “‘어벤져스4’ 예고편은 타이틀을 드러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슈퍼브로무비 에디터 다니엘 R은 트위터에 "'어벤져스4' 예고편이 7일 오전 9시(미국 동부 시간, 한국시간 7일 오후 11시)에 공개된다"고 알린 바 있다.
마블은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내년 3월 개봉 예정인 ‘캡틴 마블’이 예고편을 공개한 상황에서 두 달 뒤에 개봉하는 ‘어벤져스4’도 공개 시점이 됐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어디까지나 미국 현지 매체의 추측이다. 루소 형제 감독은 예고편 공개가 내년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는 암시를 남겼다.
과연 7일 밤 11시에 ‘어벤져스4’ 예고편이 공개될지 전세계 마블팬들의 관심이 달아오르고 있다.
[사진 = 마블, 트위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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