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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시즌6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2019년 상반기를 강타할 대반전 음악 추리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음악 전문 채널 엠넷에서 2015년 2월 첫 시즌이 방송된 이후 시즌5까지 명맥을 이어온 '너목보6'는 찰떡 케미를 자랑한 MC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다시 한 번 뭉쳐 오는 2019년 1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너목보6'는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한층 더 촘촘해진 룰과 새로워진 구성으로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동시에 충족, 이제는 오감을 넘어 육감까지 완충시킬 소름 돋는 반전과 감동으로 금요일 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기존 시청자들에게는 풍성해진 재미를, 예비 시청자들에게는 독보적인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더 없는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편, '너목보'는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루마니아, 캄보디아, 슬로바키아 등 전 세계 9개국에 판매되어 각 나라에서도 여러 시즌을 거듭할 만큼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2019년 1월 18일 첫 방송.
[사진 = 엠넷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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