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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조윤희가 자신의 딸 로아의 사진이 SNS에 노출되고 기사화 된 것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조윤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희의 의사와 관계없이 저희 딸 로아 사진이 sns에 노출되었고 기사화되어서 당황스럽고 속상해서 글을 올려요..로아의 얼굴이 이렇게 노출되는 건 부모로서 너무나 원치 않는 일입니다. 로아의 사진이 더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리그램해서 사진 올린 분들께 정중히 삭제 부탁드려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날 로아의 돌잔치에 참석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A씨가 자신의 SNS에 올리며 기사화 된 것을 지적하는 것으로 보인다.
배우 조윤희-이동건 부부는 지난 해 9월29일 결혼했으며 12월14일 딸 로아를 얻은 바 있다.
[사진 = 조윤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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