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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우도환이 홍콩, 태국 팬들과 만난다.
우도환이 2019년 1월 19일 홍콩, 2월 2일 태국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12일 발표했다. 지난 8월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던 우도환은 이번 홍콩, 태국 팬미팅으로 아시아 팬들과 만난다.
키이스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국가들에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던 상황. 우도환의 출연 작품이 일본, 홍콩,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 방영되면서 인기를 모았기 때문"이라며 "특히 태국에서는 '매드독'이, 홍콩에서는 '위대한 유혹자' 반응이 뜨거워 팬미팅 요청이 쇄도했다"고 설명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우도환은 한국에서도 '괴물 신인'으로 불리지만, 아시아 국가들에서도 '라이징 한류 스타'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팬들뿐만 아니라 현지 매체 등에서도 우도환을 향한 지대한 관심으로 인터뷰, 패션지 커버 등의 요청이 있어 차세대 한류스타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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