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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과 여성 솔로 아티스트 청하가 오는 17일 낮 12시 멜론, 지니, 벅스,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Whatcha Doin'(지금 어디야?)을 발표한다고 12일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신곡 'Whatcha Doin'은 그루브한 베이스 라인과 신스 패드가 돋보이는 업템포 팝 곡으로, 연락이 되지 않는 상대에게 토라진 마음을 사랑스러운 가사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예성은 첫 번째 솔로 앨범 'Here I am'과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 Falling'을 발매하고, '너 아니면 안돼', '먹지', '꿈을 꾸다', '혼자 하는 일'(On My Own)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히트시켰다.
청하 역시 데뷔곡 'Why Don't You Know'(Feat. 넉살)부터 'Roller Coaster', 'Love U'까지 3연속 히트를 기록하며, 대세 신예로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탄탄한 실력과 음색을 겸비한 두 아티스트의 이색 조합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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